November.04.2015    
새벽의 길을 걸어오는 시간, 참 시원했다.
코로 숨을 스-으-윽 세 번 들이마신 후에
입으로 후,후,후,후. 네 번 내뱉는
나만의 규칙.
새벽이라 숨이 맑았다.
눈은 아직 내리지 않았지만
눈이 내린 후에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을
뚜벅뚜벅 걷는 기분을
후,후,후,후, 하며
완전히 느꼈다.

곧 눈이 내리겠지.
투마  {11.08} 
새벽공기를 들어마시면 특별한 기분이 들어요. 정말 뭔가 '마시는'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. 벌써, 눈을 기다릴 때가 되었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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