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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    view article 2016/06/01  
         name          사람사랑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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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bject 양양님은


나비같은 사람이었어요.
제가 '나는'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더욱 나비팔찌가 눈에 띄었어요.(사실 다른 곡도 다 좋아하지만 아아, 이 곡의 가사는 마치 양양 그 자체이지 않은가하고 생각하던 곡이기 때문에 양양님께 부탁드린 처음 곡이었어요.)
손목의 팔찌가 보이게끔 사진을 요청했을 때를 생각하니 아, 나 엄청 굳은 채로 부탁드렸구나 싶어 집에 와선 또 괜히 쑥쓰럽더라구요.
음악을 처음 들었던 건 고2 때부터니 8년이라.. 오래 됐구나 싶은데 그 8년만의 첫 눈맞춤이라니 심장이 어찌나 쿵쾅대던지 ㅎㅎ
잠시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하던 그 시간의 포옹 속에 제 두근거림이 전해지진 않았을지 생각해봅니다.
만약 전해졌다면 그 두근거림이 양양님의 가슴 속에 고이 남은 마음이 되길 바래요.
전 아직도 그 뜨거웠던 토요일 아늑한 카페를 생각하면 두근거린답니다.
양양님은 어떠신가요?

p.s- 책에 적는 것은 역시 연필이죠.
사인이 지워지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지워질 때마다 받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.
yangyang 2016/06/14   

굳은 채로 부탁하지 않았어요, 아주 자연스러웠어요.^^
맨 앞에 앉아서 줄곧 좋은 시선으로 봐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.
8년만에 처음으로 만났다니, 앞으로 더 자주 더 반갑게 봐요!
덕분에 내 마음에도 좋은 것들 많이 남았습니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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